1. 체코 전기요금 3년 연속 EU 상위 6위 기록
ㅇ EU 통계청(Eurostat)의 10.21(화) 발표에 따르면, 체코는 지난 3년 연속 전기요금 부문에서 EU 상위 6위를 차지함.
- 주재국 언론 Seznam Zpravy는 동 결과가 체코 정부의 24년 가정용 에너지 보조금 지원 중단 결정과 타 회원국 대비 높은 부가가치세율(21%) 적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함(10.29. Seznam Zpravy 및 MFD 기사).
- 하블리첵 하원 부의장(ANO당 부대표)은 차기 정부가 그간 소비자가 부담해오던 재생에너지 의무 부담금을 국가 예산에서 충당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할 경우, 전기요금 순위가 개선될 수 있다고 언급함.
2. 쿱카 교통부 장관, 현 정부 에너지 부문 성과 및 향후 방향성 언급
ㅇ 쿱카 교통부 장관은 10.29(수) MFD와의 인터뷰를 갖고, 現 피알라 정부가 에너지 위기를 보다 신속히 해결했어야 하는 점을 지적하는 한편,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을 중단하고 공급원을 다변화한 성과를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고 언급함(10.29. MFD 기사 및 ODS 보도자료).
- 아울러, 동 장관은 배출권거래제도(ETS2)에 대해 차기 정부가 우선 배출권 가격 상한선을 설정한 후 ETS2 도입 철회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 바비쉬 ANO당 대표는 Tomas Taraba 슬로바키아 부총리 겸 환경장관을 접견(10.26), 양국이 ETS2 제도 및 산업 배출기준 강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유한다면서 에너지 가격과 배출권 가격의 급등이 양국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산업은 양국 GDP와 고용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
3. 스코다 자동차 제조업체, 25.11월부로 MQ 200 수동 변속기 감산 결정
ㅇ 체코 최대 자동차 기업 스코다(Skoda Auto)는 25.11월부로 MQ 200 수동 변속기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야간 근무는 26.1월 폐지하기로 결정함(10.27. e15 기사).
- 해당 수동 변속기는 2000년부터 믈라다 볼레슬라프(Mlad? Boleslav) 공장에서 생산되어 25년간 스코다(Skoda Auto) 차량과 독일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AG) 산하 여러 모델에 이용됨.
- 이번 감산 결정은 전동화 확대에 따른 전기 구동장치(e-drive unit) 생산으로의 점진적 전환 추세에 의한 것이며, 스코다는 금번 조치를 포함해 체코 내 생산거점을 전기차 및 e-모빌리티 부품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전동화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음.
- 이로 인해 수백 명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을 예정이나, 동 기업은 전 직원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임.
ㅇ 한편, 스코다의 25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509,400대를 기록함에 따라 최초로 유럽 내 판매량 순위가 4위에서 3위로 상승함. 끝.